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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솔밭공원역-북서울 꿈의 숲 주택-북한산 둘레길, '구해줘 홈즈'서 찾은 숲세권 집

사진=MBC



'구해줘 홈즈'에서 숲세권 집이 소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숲세권 집을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는 솔밭공원역에 위치한 집부터 북한산에 위치한 집을 찾았다. 이어 세 번째 매물을 찾아나섰다.

이날 집을 의뢰한 이들은 두 아이를 두고 있는 부부였다. 두 사람은 숲세권에 위치한 전세 1억원 대 전세로 살 수 있는 집을 찾았다.

이에 김광규와 김숙은 성북구 장위동을 찾았다. 장위동 주택가 사이로 눈에 띄는 파란 지붕의 단독주택.

집 안에 들어서자 앞마당이 있는 집으로 고픙스러운 멋을 지닌 곳이었다. 2층으로 올라가자 집이 나왔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대궐처럼 펼쳐지는 거실이 있었다. 특히 아랫집에 주인집이 살고있어 층간소음을 걱정했지만, 주인집에서 다 이해해줄 수 있다고 말한 상황.

김숙은 인테리어를 손보면 멋진 집이 만들어질 것 같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