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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靑 일자리수석 '올해 고용상황은 작년보다 개선 중'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은 "올해 고용동향 총론을 말하면 작년보다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일자리수석은 19일 춘추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고용동향이) 어렵긴 하지만 희망적이라고 말하고 싶다"며 이렇게 말했다.

정 일자리수석이 고용동향 기자간담회를 연 이유는 통계청이 지난 15일 발표한 '4월 고용동향'과 연관이 깊다.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03만8000명이다. 이는 전년대비 17만1000명이 증가한 수이기도 하다.

정 일자리수석은 계속해서 "작년 취업자 증가 수는 약 9만7000명"이라며 "올해 취업자 증가 수는 2월 26만명, 3월 25만명, 4월 17만명이다. 작년과 비교하면 획기적 변화"라고 했다.

정 일자리수석은 "국내 주요기관들이 올해 예측한 취업자 증가 수는 10~15만명이다. 지금 수치는 그 예측을 뛰어넘고 있다"고도 했다.

정 일자리수석은 취업자 수가 증가한 이유와 관련해선 "(현재) 취업자 수 증가는 신산업-신기술 분야와 사회서비스 분야가 쌍두마차로 끌고 있다"며 "정보통신 분야를 합하면 10만명 이상 취업자 증가 수를 보여주는데 이는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정책 결과로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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