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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24일 일산 킨텍스서 '쌀 가공식품산업대전' 개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2019 쌀가공식품 산업대전(RICE SHOW)'이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1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아시아 4대 식품전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과 연계해 진행되며, 총 56개 쌀가공식품업체가 참가해 국내외 구매자에게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산업대전에서는 '2019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최종 선정된 TOP10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품평회에는 HMR 간편식 용기제품, 유기농·친환경 제품, 유아용 스낵·이유식 등 총 107개 제품이 출품됐다.

출품된 제품은 유통·식품 등 전문가 평가, 소비자 직접 참여 평가, 현장 평가 등을 거쳐 최종 10개 제품이 선정됐다.

이 중 초코 카스테라, 티라미슈 크림 등을 곁들인 퓨전 떡, 아이의 건강을 생각한 영·유아용 식품, 젊은층 입맛을 겨냥한 전통주 등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주 농식품부 식량산업과장은 "앞으로 쌀가공산업이 새로운 쌀 소비를 창출할 수 있는 활로로 자리 잡아 우리 쌀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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