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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환경부등과 취약계층 공기질 개선 나서

웅진코웨이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기청정기를 무상 기증한다고 19일 밝혔다. 웅진코웨이, 환경부 등 관련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웅진코웨이



웅진코웨이가 취약계층 공기질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웅진코웨이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기청정기를 무상 기증한다고 19일 밝혔다.

환경부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 사업은 취약계층의 실내 주거환경을 진단해 실내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웅진코웨이를 비롯한 관련 기업의 물품을 제공해 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웅진코웨이는 지난해부터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환경성질환 예방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웅진코웨이는 실내공기질 개선에 필수적인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필터 교체 등의 관리서비스를 2년간 무상 제공한다.

웅진코웨이 김재석 인사지원실장은 "웅진코웨이는 주거·생활 환경에 따른 공기질 빅데이터를 연구 분석하는 국내 대표 기업으로 환경부와 함께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웅진코웨이는 실내공기질 개선뿐만 아니라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엔 춘천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주민들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수기 지원 사업'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정수기를 무상 지원하며 깨끗한 식수 환경 개선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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