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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메트로 트래블] DMZ관광, 5월 "연천시티투어"상품 내놔

국내 최초 DMZ전문여행사인 DMZ관광(대표 장승재)은 오는 10일부터 연천군과 함께 '연천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DMZ관광은 1930년대 임진강변 물류거점 고랑포구역사공원 포함한 연천시티투어 상품을 출시했다./DMZ관광



이 프로그램은 연천 DMZ 접경지역 일원 분단의 아픔과 과거 오랜 전투의 역사를 간직한 제1땅굴이 있는 상승전망대를 중심으로 물속에 깊이 감추고 오늘도 여전히 흐르는 연천서부 임진강 유역의 역사, 문화, 예술 관광자원 과 스토리를 연계한 당일 여행코스 일정이다.

DMZ관광은 25사단 상승전망대 브리핑 이 포함된 연천시티투어 상품을 출시했다./DMZ관광



참가자는 국방색 조끼를 착용하고 해설사 및 DMZ 각계 전문가와 함께 ▲25사단 관할 상승전망대 브리핑 ▲DMZ 내 제1땅굴 조망 ▲호국영웅마을 백학역사박물관 ▲56대 경순왕릉 ▲새단장한 고랑포구역사공원 ▲고구려 유적 호로고루성 답사와 홍보관 견학 등을 보는 것으로 구성됐다.

연천시티투어 출발지는 서울 공덕역 3번출구이며 고양시민 및 북부지역 참가자 편의를 위해 3호선 정발산역 2번출구에서 10시에 출발하며 매주 화요일과 설날 및 추석은 쉰다. 요금은 성인 1만5000원, 청소년과 고양시민은 1만2000원이다. 단, 중식비와 여행보험은 불포함이다. 식사는 자유식이며 기념품으로 일등병 건빵을 제공한다.

DMZ관광 장승재 대표는"이번 연천시티투어 프로그램은 우리 대표자원인 DMZ를 재조명하고 연천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구성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연천시티투어를 통해 DMZ에 대한 관심 고취와 함께 연천관광 활성화에 기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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