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함소원, 父 치매 고백

사진=KBS



'TV는 사랑을 싣고' 함소원이 아버지 치매에 대해 털어놨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함소원이 출연, 어린시절 선생님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학창시절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해 가정 형편이 어려워졌던 시기를 말했다. 그는 무용학원을 다니던 당시 학원비 낼 형편이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그의 아버지는 딸이 계속해서 무용을 배울 수 있게 학원비 대신 편지 한 통을 들려보냈고, 무용학원 선생님들은 함소원에게 무료로 무용을 알려줬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당시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는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아버지가 치매를 앓고 계셔서 국내로 돌아왔다"며 아버지를 대신해 선생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결국 이날 함소원은 은사님과 만남을 가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