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증권, 바이오포럼과 수소경제포럼 격월 진행



한양증권이 18일 수소지식그룹과 공동으로 우량 수소경제기업 IR행사인 '제1회 한양증권 수소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미래경제의 기반이 될 '수소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소경제기업의 연구개발 역량과 성과에 대한 정당한 평가와 시장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수소는 환경문제를 유발시키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강력한 대안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하게 얻을 수 있는 친환경 자원임에도 증권시장에서 '수소경제와 산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면서 "이번 포럼이 '수소경제·산업'과 '자본시장'을 연결하는 링크핀 역할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는 수소경제기업, 스타트업 등 기업 관계자와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투자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가 기업은 가온셀, 에스퓨얼셀, 제이엔케이히터, LBP 등이다.

한편 한양증권은 연말까지 격월로 수소경제포럼과 바이오포럼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