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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지구의 날' 맞아 호텔업계, 환경보호 앞장

인터컨티넨탈 객실 그린카드/인터컨티넨탈

'지구의 날' 맞아 호텔업계, 환경보호 앞장 오는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환경보호의 날이다. 이에 주요 호텔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저마다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에 나섰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그룹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소속된 IHG(InterContinental Hotels Group)는 지구의 날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IHG 얼스 위크(IHG Earth Week)를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과 실천 가능 요소들을 다양하게 교육하고 공유한다. 해당 기간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 델리에서 텀블러를 이용해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스몰 데니쉬를 무료로 제공하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 중 그린 카드(Green Card/하루에 한 번 제공되는 욕실의 타올이나 침대 시트를 고객이 하루 더 연장해 사용하겠다는 의사표시를 위해 만든 카드)를 사용해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고객에게도 무료 쿠키를 제공한다.

제주신라호텔 전기차 무료 시승 이벤트/제주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은 현대자동차와 함께 '전기차 무료 체험 서비스'를 진행하며 '탄소 제로 섬' 제주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현지난 2월부터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기차 무료 체험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진행 초 10대의 전기차로 시작했지만, 연일 모든 차량 배차가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아 3월부터는 10대를 증차하기도 했다. 증차와 더불어 편의성 제고를 위해 급속 충전소 시설도 4대로 확대했으며, 올 상반기까지 추가로 4대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호텔 관내에서 편리하게 충전된 전기차를 무료로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로, 제주 관광의 필수품인 렌트를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성과 호텔의 환경보호 취지에 동감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체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팀원 소식지/밀레니엄 서울힐튼

◆밀레니엄 서울힐튼 힐튼브랜드의 호텔 중 한곳인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2009년 에너지, 카본, 물, 쓰레기 소모량을 관리하고 팀원들을 교육하는 '라이트스테이(LightStay)'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객실에서 사용하는 침구 및 타월류의 세탁 시 발생하는 환경오염요소 들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고객이 객실에 비치된 그린카드를 활용해 고객의 자발적인 환경보호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팀원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공간에 에너지, 물을 아끼기 위한 캠페인 포스터 및 스티커를 부착하고 매주 발행되는 팀원 소식지에 관련 사용량을 공유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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