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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웨덴 대학생에도 '다니고 싶은 회사'



삼성전자가 스웨덴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다니고 싶은 회사 상위권에 꼽혔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스웨덴 컨설팅 업체 유니버섬은 최근 '2019년 스웨덴에서 가장 매력적인 고용주' 조사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스웨덴 33개 대학생 2만5188명에 답변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IT 전공 부문 9위에 올랐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12위에 머물러있었지만, 올해에는 3계단 상승했다.

삼성전자 앞에는 현지기업과 미국 글로벌 기업만 있었다. 현지기업은 스포티파이(2위)와 볼보(7위)가, 미국 기업은 구글(1위), 마이크로소프트(3위), 아마존(5위)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주요 경쟁사들도 여유있게 따돌렸다. 인텔이 16위에 불과했으며, 애플은 순위에도 오르지 못했다.

아시아권에서는 압도적이었다. 국내 기업은 순위권에 전혀 없었고, 아시아에서도 일본 캐논만이 41위로 삼성전자와 큰 차이를 보였다.

비 IT 전공자들에게도 삼성전자는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 경영학 전공자 사이에서도 38위를, 공학 학사와 공학 석사에서도 각각 22위와 14위로 상위권을 이어갔다. 자연과학 전공자들도 삼성전자를 31번째로 가고 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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