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조현병, 증상은?

사진 = TV조선 캡처



조현병이 화제다.

조현병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질환 중 하나다.

2011년 정신분열병(정신분열증)이라는 병명이 사회적인 이질감과 거부감을 불러일으켰다는 이유로 바뀌었다.

조현이란 사전적 의미로 현악기의 줄을 고르다는 뜻으로, 조현병 환자의 모습이 마치 현악기가 정상적으로 조율되지 못했을 때의 모습처럼 혼란스러운 상태를 보이는 것과 같다는데서 비롯된 바 있다.

조현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망상과 환각으로, 망상의 내용은 피해망상, 과대망상부터 신체적 망상까지 다양하다.

한편, 진주 아파트서 방화 후 흉기난동을 벌인 방화범이 과거 조현병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