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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서민금융진흥원, 신복위·중앙자활센터와 취약계층 자활지원 MOU 체결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왼쪽)과 이병학 중앙자활센터 원장이 17일 '서민·취약계층의 자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은 17일 신용회복위원회, 중앙자활센터와 함께 서민·취약계층 자활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서민·취약계층의 수요에 맞춰 종합상담, 신용상담, 자활사업 등 각 기관의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각 지역 서민금융 유관기관들과 연계한 지역 서민금융 협의체를 구성해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이밖에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자금지원 및 채무조정 연계·지원 ▲협약기관 종사자의 상담능력 향상을 위한 상호 교육지원 ▲자활사업 및 서민금융 지원제도의 공동 홍보 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이계문 진흥원장 겸 신복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민·취약계층이 각 기관 중 한 곳만 방문해도 본인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게 됐다"며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서민·취약계층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진흥원과 신복위의 지원제도는 물론 유관기관의 다양한 지원제도까지 원스톱으로 안내해 드릴 수 있도록 맞춤형 종합상담 기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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