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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글로벌스포츠플랫폼 '배틀필드FC' 전세계에 신호탄을 알린다

- 오는 7월 마카오에서 2차 대회 개최 예정…새로운 돌풍 예고

- 스포츠마케팅과 콘텐츠 사업 등 차별화된 전력으로 성공 향한 도전

배틀필드FC 이용우 대표



"세계무대에서 챔피언이 되고 싶은 선수들의 꿈과 도전을 향한 간절한 바램과 열정과 땀의 소중함을 알기에 그들이 그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세계적인 무대를 만들어 주는 것이 평생의 목표이자 꿈입니다."

배틀필드FC의 이용우 대표가 전세계 격투기 선수들의 꿈의 무대를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오는 7월 마카오에서 2차대회 첫 경기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싱가포르, 12월에는 베이징에서 연이어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와 같이 말했다.

배틀필드FC는 '믿음, 그 이상의 가능성'이란 슬로건 아래 지난 2017년 3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경기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모여 동 시간대 MMA(이종격투기) 시청률 1위, 국내외 동영상 누적 1000만뷰 이상과 대회가 있었던 올림픽홀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화려한 기량과 퍼포먼스를 뽐내며 과감히 글로벌 종합격투기 스포츠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바 있다.

2017년 3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경기장에서 열린 배틀필드FC 대회에서 이용우 대표가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배틀필드FC)



이용우 대표는 "MMA 시장은 매년 전 세계 30% 이상 성장하고 있는 블루오션 산업으로, 야구 다음으로 관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MMA 업계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국제 MMA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력을 가지고 배틀필드FC 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배틀필드FC는 정확한 빅데이터를 베이스로 한 선수랭킹제를 운영해 실력이 우선하는 공정한 시합의 기회를 부여할 것"이며 "타켓팅 전략에 있어 현재 북미 시장에 집중되어 있는 스포츠비즈니스 마케팅 타겟을 마카오를 중심으로 시작해 전세계로 폭넓게 분포·확신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2차 대회 장소를 마카오로 정한 이유에 대해 "마카오는 매년 외국인관광객이 3천만명이 넘고 홍콩-광둥성-마카오를 잇는 총 55Km에 달하는 세계 최장의 강주아오대교가 지난해 10월에 개통돼 거대 단일 경제권으로 입지적 강점을 갖게 됐다"며 "이러한 지리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마카오의 복합관광 레저 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세계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도전하는 배틀필드FC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2019년 7월 마카오 경기를 시작으로 세계 최고의 글로벌 단체로 성장하고 종합격투기스포츠의 중심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배틀필드FC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자체적 송출플랫폼을 개발 중이고 선수 수급 관련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한 선수를 섭외 중이며 전세계 대상 국가별 선수등록플랫폼 개발과 경기분석 빅데이터를 수집 중에 있다고 한다. 사업 영역으로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모아 기량을 겨루는 MMA대회 이벤트와 선수 매니지먼트, PPV 및 중계권 판매, 오피셜짐 프랜차이즈, 용품 유통사업 등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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