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공범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황하나 공범이 수면 위로 떠오를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측은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여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 여성들은 지난 2015년 중반 황하나와 함께 필로폰을 맞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황하나는 마약을 자신에게 권유한 연예인이 있다고 진술한 바 있다. 하지만 위 진술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들은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소변과 모발을 임의 제출받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양성 반응 여부에 대한 감정을 의뢰한 상황이다.

한편 조사에 대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