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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신은경, 유익한 대화

(사진=KBS)



신은경이 관심을 받고 있다. 신은경 차의과학대 교수는 1980년대 KBS 9시 뉴스를 이끌었던 아나운서 출신으로,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진행자로서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다.

신은경은 차의과학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 교수를 지내고 있다.

신은경은 KBS 1TV 시사교양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고령 사회를 주제로 한 4부작 토크의 마지막, '은퇴 후 인생2모작'이라는 주제로 출연자들이 유익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신은경은 "전업주부하다가 은퇴한 남편을 맞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남편들이 처음에는 가족들에게 시간을 많이 할애하려 한다더다. 그럼 부엌에 들어가는데, 부엌에 들어가면 아내가 잔소리 할 일이 늘어나고 아이들은 자연히 긴장을 하게 된다더라"고 말했다.

신은경은 이어 "나는 아직 일을 하고 있고 은퇴까지 약간의 시간이 남아있지만, 두 사람이 아무 것도 안하고 집에서 하루 종일 얼굴 마주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숨 막힐 것 같다"고 말했다.

신은경은 "'따로 또 같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내는 그간 해오던 모임에 나가고, 남편도 외출을 했다가 집으로 돌아와 저녁 식사를 같이 한다던가 하는 식이다. 계획표를 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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