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저가 라인업 보강 가속화…갤럭시 A70 공개

삼성전자 갤럭시 A70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허리 보강에 나선다. 갤럭시 S10과 함께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탈환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삼성전자는 26일 갤럭시 A70를 공개했다. 아직 출시 국가는 미정이다.

A 시리즈는 갤럭시 라인업에서 중간에 해당한다. M과 S 사이다. 그 중에서도 70은 중상급에 해당하는 모델로 알려졌다.

갤럭시 A70은 A 시리즈 중 가장 큰 화면인 6.7인치를 사용한다. 20대 9 화면 비율이다.

기능은 플래그십 수준이다. 노치스타일의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에 지문 센서를 내장했다. 전후면 3200만화소 카메라, 후면에는 800만화소 초광각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로 트리플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다. '인텔리전트 카메라'로 자동으로 색상과 명암을 최적화해준다.

'원 UI' 플랫폼도 포함된다. 더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다. 삼성헬스와 삼성페이, 빅스비 등 갤럭시 S에 탑재된 기능들도 대부분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배터리 용량은 4500㎃h나 된다. 갤럭시 S10플러스(4100㎃h)보다 크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10일 태국과 이탈리아, 브라질에서 'A갤럭시 이벤트'를 통해 A70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고동진 IM부문장은 "요즘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눈에 보이는, 적극적인 방법으로 서로를 연결하고 경험을 공유한다"며 "갤럭시 A70은 이에 맞춰 설계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달 A갤럭시 이벤트에서 A시리즈 플래그십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A90가 선보여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지만, 삼성전자는 아니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