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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그니처, 프리미엄 가구 '놀'과 공동 마케팅

LG전자는 미국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놀과 공동 전시회를 진행한다. /LG전자



LG전자 시그니처가 프리미엄 가구와 만난다.

LG전자는 20일부터 10일간 서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에서 미국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놀'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48형 칼럼 냉장고와 24형 칼럼 와인셀러, 듀얼 와이드 존 인덕션 등으로 주방 공간을 연출했다. 그 옆에는 놀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인 미스 반 데어 로에의 바르셀로나 체어, 바실리 체어, 튤립 체어 등으로 채웠다.

LG전자는 모든 고객에 공간을 개방한다. 또 전시회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시그니처 스위트 구매자, 쿠킹클래스 참여 고객 등 500여명 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전자는 놀과 디자인과 성능, 고객층에서 공통점이 있는 만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제시하는 초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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