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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대유위니아, 가전판매점·빨래방 창업 지원 나서

위니아 대우24 크린샵. /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서비스가 B2B 사업 확장에 나선다.

대유위니아서비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세텍에서 열리는 제5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홍보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대유위니아서비스는 가전 전문판매점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과 빨래방 '위니아 대우 24크린샵' 창업을 소개하기 위해 박람회에 참가했다.

방문자들에 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현장 상담을 받은 경우 창업시 특전도 부여한다.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는 인테리어 비용 지원, 위니아 대우24 크린샵은 제품 공급가 할인 등이다.

대유위니아서비스 관계자는 "최근 창업 열풍이 불면서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 전문점과 '위니아 대우24 크린샵' 빨래방 창업 문의도 증가했다"며 "창업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탄탄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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