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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다채로운 ‘주민참여형 과학프로그램’ 운영

- 과학문화 확산 위한 '2019 주민참여형 과학프로그램' 새롭게 선보여

- 내달부터 '떠나요! 과학소풍' 시작으로 오는 6월 '찾아가는 동네과학교실'

북구첨단과학골든벨대회



- 11월 '제2회 가족과 함께하는 첨단과학 골든벨'까지 '다채'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올해 새롭게 선보일 다채로운 과학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북구는 "내달부터 '떠나요! 과학소풍', '찾아가는 동네과학교실', '제2회 가족과 함께하는 첨단과학골든벨' 등 '2019 주민참여형 과학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첨단과학을 기반으로 한 R&D특구 및 관내 우수한 산·학·연 자원과 연계해 추진하며,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학습 및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내달 초부터 운영하는 '떠나요! 과학소풍'은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회 운영하며 광주AR/VR(증강/가상)제작지원센터, 국립광주과학관, GIST(광주과학기술원)을 회별로 2곳씩 견학한다.

오는 4월과 7월에는 광주AR/VR제작지원센터를 방문해 4차 산업의 핵심 분야인 AR/VR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어 국립광주과학관을 방문하여 바이오랩, 과학수사대 등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5월과 9월에는 GIST(광주과학기술원)을 방문해 김재관 의생명공학과 교수와 김근영 물리광과학과 교수의 '물리로 그리는 우주 크로키', '의사와 공학자의 만남'을 주제로 하는 강의와 함께 캠퍼스 탐방을 실시하며, 국립광주과학관 과학프로그램 체험으로 마무리한다.

'떠나요! 과학소풍'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중학교는 오는 27일까지 북구 경제종합지원센터(☎062-410-6555)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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