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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부량면, 논콩재배로 부농꿈 이룬다.

김제시 부량면 논콩재배로 부농꿈 이룬다.



김제 부량면(면장 임영하)이 지난 1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 부량콩영농조합 정기총회를 개최와 함께 2018년 결산보고, 올해 부량콩농사 각종준비를 철저히 하여 대풍생산 기반확충에 나섰다.

부량면에서는 지난달 먼저 올해 논콩재배 의향조서를 실시하기 위하여 임영하 면장과 직원이 직접 마을 경로당을 찾아 주민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논콩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도 재배규모가 251농가 281ha정도였으나 올해 조사결과 296농가 370ha를 넘어 논콩농사에 대한 농민들의 관심이 얼마나 많은지 접수결과에서 알 수가 있다.

논콩재배하는 농민들이 매년 급증에 따라 부량콩영농조합에서는 자체적으로 영농지도 기동반을 편성하여 전문가 및 콩재배 경험이 많은 조합원을 활용해서 적기파종, 콩의 재배과정 및 병해충 예방활동 등 영농단계별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량콩영농조합원들은 벼농사가 아닌 타작물(콩 등)의 경제력이 지속되도록 한시적인 직불금이 아닌 계속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정부에 요구를 계속하고 있다.

부량면장은 "콩영농조합법인이 활성화되어 부량면 논콩주산지 메카가 되어 많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 농민들이 부농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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