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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9년 일자리경제분야 업무토론회 개최

2019년 일자리경제분야 업무토론회 (사진/인천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13일 미추홀타워에서 시민, 일자리 및 경제 관련 기관 및 단체,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 좋은 일자리, 함께 만드는 인천'이라는 주제로 업무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업무토론회는 매년 초 업무계획을 시장에게 업무보고를 하는 방식을 탈피해 인천시의 주인인 시민과 함께 인천시의 주요 현안들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일자리경제본부와 해양항공국이 공동으로 개최한 일자리경제분야 업무토론회는 이충환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김상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이 '지속가능한 일자리, 어떻게 만들 것인가?', 박병근 해양항공국장이 '더 좋은 일자리, Sea&Air와 함께 만드는 인천'에 대해 주제를 발표했고, 인천연구원 정지원 지역경제연구실장, 김운수 교통물류연구실장, 인천상공회의소 윤희택 경제부장, 인천소상공인연합회 홍종진 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13일 미추홀타워 미추홀관에서 열린 '일자리경제분야 업무토론회'에서 더 좋은 일자리,함께 만드는 인천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인천시)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상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인천의 전통산업인 제조업의 혁신과 더불어 미래산업 육성으로 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하며, 소상공인 및 사회적경제조직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함을 강조했다.

박병근 해양항공국장은 인천이 가지고 있는 장점인 항만과 항공산업의 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로 대한민국의 성장동력 인천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토론시간에는 인천시의 산업과 일자리 정책 및 경제활성화 방안, 항만공항 지원 정책에 대하여 심층적인 토론과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토론회에 참가한 시민들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오늘 토론회는 시민이 시정운영에 참여하여 정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며, 토론과정에 나온 의견들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인천의 경제를 살려 기업과 소상공인,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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