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부산시, "미취업 청년에 구직활동비 300만원 지원"

부산시는 13일부터 구직활동비 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청년 600명에게 5월부터 6개월 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에서 발언하는 오거돈 시장(사진=부산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3일부터 '2019 청년 구직활동비 지원(청년 디딤돌 카드)' 사업 대상자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2019년도 '청년 구직활동비 지원' 사업은 청년(기준중위소득 120%이하) 600명을 선발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월 최대 50만 원씩 총 30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4세의 미취업 청년 중 졸업?중퇴 후 기간이 2년을 초과한 청년이다.

이 구직활동비는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료, 학원비, 교재구입비 등의 직접 구직활동비 뿐만 아니라 식비, 교통비, 문구류 구입비 등 간접 구직활동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오는 27일 자정까지 온라인신청페이지(www.busan.go.kr/young)로 신청하면 되며 소득수준 및 미취업 기간을 기준으로 심사해 4월 중순 이후 대상자 발표 와 예비교육이 진행된다.

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본부장은 "청년은 부산의 미래를 만들어갈 주역"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감 없이 구직활동에만 전념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청년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나가겠다"고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