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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장연주의원, 제276회 임시회 유통대기업 쇼핑몰 출점 규제해야

"무분별한 상업지역 주상복합건물 신축과 유통대기업 쇼핑몰 출점 규제해야"

장연주 광주시의원



오늘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27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상업지역 주상복합건축물의 무분별한 신축과 유통대기업의 쇼핑몰 출점을 규제하자는 의원 발언이 나왔다.

장연주 의원(정의당 비례)은 5분 발언을 통해 사선 제한 조항을 폐지한 이후 광주 곳곳에 들어서고 있는 초고층 주상복합건축물이 교통혼잡과 공기질 악화, 조망권과 일조권 침해, 미세먼지노출 등 많은 도시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최근에는 대기업 롯데가 쌍암공원 앞 롯데슈퍼 부지에 주상복합건축물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히고 건축물이 들어서면 주민의 정주환경을 헤치고 지역상권 몰락을 부채질할 것이라며 시에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장연주 의원은 롯데도 광주상권 활성화 지원과 상생 차원에서 롯데가 첨단롯데쇼핑몰 출점계획을 자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첨단상인들은 롯데 유통독과점 심화와 지역상권 보호를 요구하며 대책위를 구성하고 롯데복합쇼핑몰 입점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