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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합동 캠페인 실시

대중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합동 캠페인 실시

평택시는 7일부터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관련업체 및 기관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중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안전한 대중교통 문화정착을 위해 7일부터 매주목요일 11시부터 12시까지 연중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평택경찰서, 시내버스 운수업체 3개사, 경기도버스공제조합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사고를 줄이기(교통안전)위해 관내 버스정류장에서 실시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각 기관 및 회사는 각자의 복장을 착용하고, 사고의 원인인 신호위반, 과속 등의 도로교통법규위반 사항 사전예방을 위해 활동을 하게된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승객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운수종사자의 의식개선을 위해서 운수업체 간부가 현장에 직접 참여해 소통하며 생수와 졸음방지용 껌을 배부할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버스로 인한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8년도 4월부터 연중 추진한 캠페인으로 과속, 무정차 불친절로 인한 민원이 15%가량 감소했다"며 "시내버스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여 대규모 도시로 발돋움하는 평택의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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