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
▲3월부터 시작된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 공습이 계속되고 가운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6일에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유치원 개학 연기로 부모님들 걱정이 많으셨다. 정부는 원칙에 따라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고, 다행히 유치원들이 정상적으로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대표는 5일 서울 신원시장에서 제로페이를 이용해 물품을 구매했다. 또 제로페이 확산을 위한 현장 의견을 경청했다. 제로페이는 'QR코드 간편결제' 및 '소비자의 소상공인 계좌이체 방식'을 말한다.
산업
▲SK텔레콤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11조원 규모의 글로벌 빅데이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넥슨, 엔씨소프트 등 대형 게임사를 위주로 최소 스마트폰 지원기기 사양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몇 년간 공을 들여 준비한 대작의 경우 그래픽 수준과 담고 있는 콘텐츠 양이 방대해 갈수록 사양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금융·마켓·부동산
▲금융지주회사의 올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새로 선임되는 사외이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존 교수나 관료출신이 아닌 투자금융(IB)이나 자본시장, 회계전문가를 적극 영입하는 분위기다.
▲지난해 증시부진에도 증권사의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관련 이익은 적자를 냈지만 수탁과 투자금융(IB) 등 수수료 수익이 꾸준히 늘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전세 물량 공급이 확대되고, 전셋값이 떨어지자 전세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한 집주인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 보험료, 이사 비용, 벽지·장판 교체 비용 등 각종 혜택을 내건 매물도 다수 확인되고 있다.
유통·라이프
▲㈜신세계를 포함한 신세계그룹 7개 상장사가 올해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
▲CJ그룹이 7개 주요 계열사의 2019년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신입 공채 비중은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40%까지 높인다.
▲품질관리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CT(컴퓨터단층촬영)를 사용한 의료진에 3년 이하 징역의 벌칙이 내려지는 등 특수의료장비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