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노승일 집 화재, 왜 못 막았을까?

(사진=MBN)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짓던 주택에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6분께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던 광산구 광산동 노씨 소유의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옆집까지 불이 옮겨붙으면서 건물 2개 동 120㎡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 관계자는 "방화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은 과학수사대 감식을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뭔가 도와줘야 할듯하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힘내세요. 노승일! 인생은 좌절을 극복하는 반복의 역사!!! 오뚜기처럼 일어서야 해요"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