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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황미나-김종민 결별, '스치듯 안녕'

(사진=TV조선)



황미나 김종민의 짧았던 사랑이 사람들의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다.

22일 황미나는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후 많은 관심이 부담됐는지 결국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황미나는 불과 1주일 전 만해도 화장품 브랜드 팝업 스토어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제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일주일 만에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김종민과의 결별 때문이라는 추측을 낳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한 ‘연애의 맛’ 시즌1 최종회에는 김종민만 모습을 드러내고 황미나와의 결별을 전했다.

김종민은 황미나에게 진심으로 좋은 감정을 갖고 있었음을 강조했다. 둘 사이의 미묘한 설렘이 좋았다는 것. 김종민은 “지금은 서로 바쁘니까 연락을 안한지 오래됐다. 저도 앨범 준비로 정신없고, 통화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종민은 “촬영이 유일한 데이트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일할 때만 보는구나’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미나에게는 혼돈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여나 기사가 잘못 나가 오해의 소지를 살까봐 인터뷰 당시에도 황미나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 쉽지 않았다는 김종민은 “저는 그런 일을 당하는 것이 익숙한데, 황미나는 처음 당하는 거니까 감당을 못하더라. 얼마나 부담이 됐겠냐. 주변에서 여러가지 말도 많았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또 김종민은 “지금 제가 바라는 것은 우리의 이런 만남이 황미나에게 상처가 안됐으면 좋겠다. 트라우마로 남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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