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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삼성화재, 지난해 순이익 1조571억…전년比 1.4%↑

삼성화재 본사 전경.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4% 늘어난 1조571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원수보험료(매출액)는 18조2340억원으로 전년 대비 37억원 늘었다. 자동차보험 원수보험료는 4조732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했지만 장기보험은 12조967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일반보험은 5.7% 증가한 1조404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조5206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특히 투자영업이익이 주식 매각이익 증가로 전년보다 6.8% 증가한 2조1367억원으로 나타났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전년보다 0.5%포인트 상승한 103.4%를 기록했다. 이는 계절적 요인, 정비수가 인상 등으로 인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한 탓이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2017년 80.6%에서 2018년 85.3%로 4.7%포인트 증가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배당성향을 향후 3년간 5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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