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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과천 사옥 찾은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5G 시대 성패는 서비스·콘텐츠 확보"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내달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앞두고 서비스와 콘텐츠 확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유영민 장관은 경기도 과천시 KT사옥에서 황창규 KT 회장, 오성목 사장 및 협력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5G 시대의 성패를 좌우하는 관건은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5G 릴레이 산업 현장 방문' 차원에서 이뤄졌다. 지난달 유 장관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부 장관 등과 함께 LG 마곡 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5G 준비 현황을 살핀 바 있다.

행사에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등 정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유 장관은 "정부는 5G 융합서비스 분야의 연구개발(R&D) 지원과 실증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이 다양한 5G 서비스 및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서비스가 시장에서 활성화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규제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앞서 KT는 미세먼지 관리, 실시간 드론·로봇제어 등 준비 중인 5G 서비스를 시연했다. KT는 이천시 미세먼지 상황실과 실시간 영상통화를 하며 미세먼지가 심한 상황을 가정해 살수차 출동 훈련을 진행했다.

아울러 KT는 5G 서비스 및 콘텐츠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중소기업 대표는 KT와 협업을 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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