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딜쿠샤 복원현장 시민에게 공개

딜쿠샤./ 서울시



서울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딜쿠샤 복원현장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딜쿠샤는 3·1운동을 해외에 최초로 알린 앨버트 테일러가 거주했던 집이다. 시는 딜쿠샤를 복원, 우리나라 독립을 도운 외국인을 조명하는 전시관으로 조성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다.

시민 참여행사는 딜쿠샤를 포함한 덕수궁, 정동, 경교장 등 독립운동 유적 답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딜쿠샤와 앨버트 테일러에 대한 이야기부터 현재 진행 중인 복원공사에 대한 설명까지 들을 수 있다.

시민 참여행사 답사프로그램은 초~고등학교 자녀를 둔 최대 4인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복원공사 현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 20분까지 모든 시민에게 개방된다. 단, 건물 내부는 안전을 위해 개방하지 않는다.

정영준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이번 '딜쿠샤' 시민개방 및 답사프로그램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운동을 세계에 알린 앨버트 테일러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역사문화적 장소로 딜쿠샤를 알리는 자리"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