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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수, 악플에 상처?…근황 '관심 집중'

린, 이수 관련 기사에 댓글단 이유는

(사진=이수 인스타그램 캡처)



이수의 10여년전 성매매 사건을 언급한 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아내 린에게 선물 받은 팔찌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해당 게시글이 기사화가 되자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고, 이에 몇몇 네티즌들은 이수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달았다.

린은 해당 댓글로 인한 속상함을 호소했다. 린은 "(사건을)잊고 (이수를) 용서해달라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매매)상대가 6개월 동안이나 감금당했는데 (이수가) 그걸 알고도 모른 척 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성매매는 사실이지만 그속에 허위가 난무한다"라고 덧붙였다.

린은 "(이제껏)안보고 안읽으면 그만이라 신경쓰지 않았지만 댓글을 읽은 이상 그냥 넘어가면 속상할 것 같다"라고 댓글을 직접 단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날은 제 직업이 정말 싫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수는 지난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기소유예처분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이수는 성매매 사실은 인정했으나 상대방이 미성년자였다는 사실은 몰랐다고 진술했었다.

이에 린의 댓글 또한 화제를 모으며 네티즌들 간의 설전도 이어졌다. 이수의 과거 잘못을 인정했으며, 아무리 남편이라지만 이를 두둔하는 것은 잘못됐다는 입장과 없는 사실을 사실처럼 선동하는데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하는 린을 응원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수와 린은 지난 2014년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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