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조현아, 남편과 이혼 소송 원인은?

조현아 (사진=채널A)



조현아 이혼 폭행이 이목을 끌고 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남편인 A씨가 조현아 전 부사장의 폭행 때문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법조계와 업계에 따르면 조현아 전 부사장의 남편 A씨가 지난해 4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소장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의 잦은 폭언과 폭행으로 인한 고통으로 더 이상 결혼 생활을 이어가기가 힘들다고 주장했다. 특히 과격한 조현아 전 부사장 대신 자신이 자녀 양육권을 가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조현아 전 부사장 측은 A씨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A씨는 지난해 4월 이혼 조정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소송을 제기해 서울가정법원에서 심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이번 이혼 소송은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4부(부장 권양희)에 배당됐고, 지난해 10월 11일 당사자들 없이 변호인들만 출석한 상태에서 변론준비기일이 진행됐다.

이후 재판부의 판단에 따라 지난해 11월 조정 절차를 한 차례 거친 후 심리를 이어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