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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푸엉 인천 입단 "최선 다해서 실망시키지 않도록 하고 싶다"

최종수정 : 2019-02-14 22:59:43

콩 푸엉 사진 SBS
▲ 콩 푸엉 (사진=SBS)

베트남 국가대표 공격수 응우옌 콩 푸엉(22)이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에 정식 입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콩 푸엉은 14일 인천 홀리데이인 송도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해 계약서에 정식 서명했다. 등번호는 23번이다.

이날 현장에는 전달수 인천 대표이사와 응우옌 부 뚜 주한 베트남대사, 콩 푸엉의 전 소속팀인 응우옌 탄 안 호앙아인잘라이FC 사장, 그리고 대표팀에서 콩 푸엉을 지도하고 있는 박항서 베트남 감독과 이영진 수석코치도 함께 했다.

콩 푸엉은 "훌륭한 클럽인 인천에 입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하고 싶다"면서 "베트남 대표팀 선수로서 이곳에서 잘 알려질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항서 감독은 "콩푸엉은 좁은 공간에서의 능력이나 공격수로서의 득점력이 뛰어난 선수"라며 "베트남 최고의 공격수로 인정받는 선수임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이어 "베트남에서는 이미 증명했지만 한국에서는 증명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베트남에선 늘 (주전 공격수 상징인) 10번을 달다가 인천에서 23번을 받았듯이 다시 시작한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콩푸엉이 한국 축구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지에 대한 염려는 있지만 정신적으로 강한 선수이기 때문에 잘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경기장에서 직접 와서 보시고 평가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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