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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태국 저축신용협동조합 경영인, 새마을금고중앙회 견학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사진 오른쪽)과 랑싼 삐띠빤야 태국 저축신용협동조합 연합회 이사(사진 왼쪽)가 행사중에 기념품을 교환하고 있다.



태국 저축신용협동조합연합회(FSCT)의 랑싼 삐띠빤야 이사, 떠싹 윳타랏 이사 등 37명의 연수단이 '제3차 프로페셔널 저축신용협동조합 경영자' 집중연수과정의 일환으로 방한해 새마을금고중앙회를 방문 견학했다.

이번에 방문한 태국 전역의 26개 저축신용협동조합 실무책임자들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협동조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경영하기 위한 노하우와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연수에 참가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국내 금융협동조합의 조직 및 체계, 협동조합의 운영실무와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고 향후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14일 "1993년부터 이어진 태국 저축신용협동조합연합회와의 교류가 꾸준히 이어지는 것은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저축신용협동조합은 지난 2017년 말 기준 조합수 1396개, 자산 70조원에 달하는 태국 최대의 금융협동조합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태국저축신용협동조합은 주기적인 연수 교류 및 업무 협력으로 양국의 금융협동조합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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