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신용현 의원 "정부가 케이스타에 지원과 투자 힘써야"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 /신용현 의원실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이 'KSTAR(케이스타)'의 섭씨 1억도 초고온 달성 성과에 정부 지원 및 투자를 촉구했다.

신 의원은 14일 바른미래당 원내정책회의에서 "케이스타 섭씨 1억도 달성과 1.5초간 초고온 플라즈마 유지 성공은 핵융합 분야 후발주자였던 한국이 미국, 중국, 일본에 앞서는 획기적인 전환점"이라며 "상용화로 이어지기까지 연구와 개발이 더 필요한 만큼 정부는 핵심 인재양성 및 산업 기반 확충 등 정책적 지원과 투자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스타는 한국형 인공태양이라고 불리는 핵융합 에너지 장치다.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활용해 무한하면서도 폭발 위험이 없어 미래형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KSTAR는 플라즈마 온도를 세계 최초로 '초전도 토카막' 방식을 이용해 1억도 넘게 올렸다.

실제 핵융합 발전을 위해서는 초고온 플라즈마를 300초 이상 유지해야 한다.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올해 안에 10초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