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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우림 정겨운, 침실서 애정 표현 '눈길'

김우림 정겨운 (사진=SBS '동상이몽2')



'동상이몽2' 배우 정겨운, 김우림 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정겨운, 김우림 부부가 출연해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정겨운, 김우림 부부는 침실에서 아침을 맞이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특히 정겨운은 잠에서 깨자마자 김우림에 대한 애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연이어 입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후 정겨운은 이를 닦으면서도 침실을 벗어나지 않고 김우림만을 바라보기도 했다. 또한 정겨운은 김우림을 업고 욕실로 향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아내 사랑하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김우림은 "처음에 아빠는 사실 오빠의 과거에 대해서 모르셨다. 조금은 이기적인 건데 아빠가 오빠의 직업이나 과거를 다 모른 채로 편견 없이 만나보고 평가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며 "아빠가 우는 걸 처음 봤다. 아빠가 우는 것만으로도 이 만남은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아빠가 그렇게 힘들면 나는 오빠 안 만나겠다고 먼저 말했었다"며 끝내 눈물을 쏟았다.

정겨운은 전 부인과 결혼 2년 만인 2016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 2017년 9월 10살 연하의 음대생 김우림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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