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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상화, "1년 만인데 아직도 생생하다"

이상화 (사진=SBS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이상화가 힘겨웠던 시간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선수 이상화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화는 멤버들과 분식을 즐기며 "시즌 때는 몸을 관리하느라 먹고 싶어도 못 먹는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이상화는 멤버들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찾았다. 이상화는 "1년 만인데 아직도 생생하다. 경기를 하면서 어떤 생각을 했는지 다 기억난다"고 말했다.

자신이 느꼈던 압박감의 무게를 고백하던 이상화는 멤버들이 준비한 영상을 보더니 끝내 눈물을 흘렸다. 이상화를 눈물 흘리게 한 영상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방송한 '집사부일체' 제56회 1·2부 전국 평균시청률은 8.0%((1부 7.4%·2부 8.5%)를 기록했다. 전 주 1·2부의 6.6%(1부 6.6%·2부 6.6%)에서 1.4%포인트 오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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