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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차준환, 달라진 모습 눈길.."2년 사이 20cm 이상 '폭풍성장'

(사진=KBS)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이 화제다.

8일 차준환(휘문고)이 처음 출전한 4대륙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차준환은 평창동계올림픽 때만 176cm 이었는데, 몇 달 만에 180cm로 성장했다.

앞서 차준환은 "올 시즌에 연습할 때 키가 성장하고 몸에 변화가 생기고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차준환은 최근 2년 사이 20cm 이상 '폭풍성장'했다. 남자 선수들의 평균 수치인 170cm 보다 10cm 정도 큰 상태로 알려졌다. 키가 커지면 4회전 등 고난도 점프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급격히 커지면 골격 변화로 '회전축'이 흔들리거나, 관절에 충격을 줄 염려도 있다.

박종철 스포츠정책과학원 선임연구원은 "축이 무너질 위험성이 상당히 커졌다고 볼 수 있는데 그만큼의 근력도 동반해서 성장해야 한다"고 전했다.

차준환이 큰 키의 약점을 극복하고 세계 피겨의 정상에 설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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