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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삼길포항, 어떤 곳이길래?

(사진=MBN)



8일 오전 방송된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서산 삼길포항을 소개했다. 삼길포항은 추운 겨울에도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아이들한테 회 잡는 모습까지 보여줄 수 있어 가족 단위로 찾는 경우도 많다.

서산에 위치해 있는 삼길포항은 개심사, 간월암 등과 함께 서산 9경 중 하나이다.

이곳은 바다에서 잡아온 것을 바로 회로 떠 주고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우럭 3kg에 4만 5천 원이라고 하는데 유통과정이 없어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싱싱하고 갓 잡은 회를 이렇게 싸게 팔 수 있는 비결은 모든 상인이 같은 가격에 팔기 때문이다. 분란과 출혈경쟁을 막기 위해 가격을 합의했다고. 싸움이 없다보니 인심도 넉넉해졌다는 게 이곳 상인들의 설명이다.

한편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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