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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인니 메단시 청소년 ‘민박교류’

- 해외자매도시 교류사업으로 정광고 학생 15명 참가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정광고 학생 15명이 7일부터 14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인도네시아 메단시에서 청소년 민박교류단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와 인도네시아 메단시는 1997년 9월 자매도시 결연 후 12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광주지역 청소년들의 해외경험과 외국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1999년부터 두 지역 간 청소년 민박교류를 추진해 지난해까지 12개 학교 17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현지 가정에서 민박을 하며, 메단시 고등학교 수업을 참관하고 문화·산업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하게 된다.

정영화 시 국제협력담당관은 "인도네시아 메단시와는 10년 넘게 교류해온 돈독한 자매도시다"며 "참여 학생들이 광주와 한국을 알리는 외교사절단으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메단시 학생들은 11월 광주를 방문하며, 지난해까지 189명의 학생들이 광주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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