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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병철, 차기작은 '닥터 프리즈너'...올해 나이 깜짝

(사진=JTBC)



김병철이 나이에 비해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병철의 나이는 올해 46세다. 김병철 나이를 접한 이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철은 오는 3월 방송 에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한다. 스카이캐슬에서 "피라미드 꼭대기에 올라가야 한다"며 남다른 야망을 드러냈던 그는 '닥터 프리즈너'에서 다시 한 번 '야망의 화신'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병철은 극중 나이제 전임 의료과장 선민식 역을 맡았다. 선민식은 온갖 정치인과 재벌, 깡패 등 속칭 '범털'로 불리는 황금 인맥들이 모여있는 교도소가 대한민국 최고의 노른자위라는 것을 깨닫고 아무도 지원하지 않던 교도소 의무관으로 지원, VIP들의 온갖 편의를 봐주면서 쌓아올린 부와 권력을 바탕으로 교도소를 자신만의 성으로 만든 야심가 캐릭터다.

교도소장도 두렵지 않은 절대 권력을 쥔 선민식이 더 높은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가려는 찰나, 계산되지 않은 변수 나이제의 등장으로 견고한 성에 균열이 가기 시작하고 서로 목숨줄을 쥔 진검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병철은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야망의 화신인 로스쿨 교수 차민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이어 '닥터 프리즈너'에서도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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