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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수산자원조성 위해 협업연구 강화와 교류 확대

국립수산과학원 회의실에서 수산자원조성연구기관운영협의회를 마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국립수산과학원)



우리나라 연안의 수산자원 조성을 담당하고 있는 연구기관이 지난 30일 국립수산과학원에서 '2019년 수산자원조성 연구기관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31일 "협의회에는 정부, 지자체, 수산자원관리공단, 종묘협회 등 20여개 기관 40여명이 참석해 2018년 주요 성과와 2019년 연구계획을 공유하고,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수산자원조성 연구기관 간 업무 및 연구자료 공유·협업을 통해 현장애로를 해결하고, 정부와 지자체 연구기관의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산종자 생산·분양, 방류에 대한 정보 교류 ▲유사한 연구사업(뱀장어, 갑오징어) 교류 확대 ▲참다랑어 어미 채란기술 공유 ▲시험용 이식품종의 양식현황 ▲지역특화 해조류 품종 개발 협조 ▲자연재해 대비 적조생물 현장연구 협조 ▲해삼 포획·채취 금지기간 재설정 검토 ▲이상수온 대비 양식품종 기술개발 ▲꼼치 방류효과(해역별 자치어 분포, 이동경로) 자료 공유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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