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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학래 100억 매출, 숨겨진 사연 '궁금증 UP↑'

(사진=KBS)



김학래가 중식당으로 100억 매출을 달성한 사실을 공개했다.

김학래는 30일 방송된 KBS1 ‘비상소집-전국이장회의’에 출연해 ‘황혼 재혼’, ‘명절 스트레스’ 등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1980년 화제의 코너 '유머1번지' '괜찮아유'에서 이장 역할로 국민 개그맨이 된 남자 김학래의 귀환이 가장 큰 이슈였다.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전국을 휩쓴 개그맨 김학래는 20여년 만에 이장으로 변신, 출연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었다.

첫 번째 주제인 '황혼 재혼'에 대해 토론을 하던 중 김학래는 방송 최초로 100억 매출 신화의 숨겨진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중식당으로) 100억 매출을 달성한 것은 맞으나, 재산의 모든 명의는 아내의 것이라며 현재는 빈털터리 신세”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아내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며 코미디계 대표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한편 이번 주 '주니의 주.목'에서는 민심 탐방녀 김주니가 제 2의 인생에 새로운 동반자를 찾기 위해 결혼정보회사를 찾은 당사자들의 진솔한 속마음을 들어보고, 황혼 로맨스에 대한 민심을 낱낱이 파헤쳐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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