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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2019년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S-BOX' 발대식

■ 서구 내 100세대와 결연, 연간 6천만 원, 월 5백만 원 규모의 후원활동 전개

광주신세계 명절세트 중간집계



지역 내 사회공헌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가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열어가기 위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S-BOX' 협약식을 30일(수)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주신세계 사랑의 S-BOX'는 광주신세계가 기획·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써 광주시 교육청, 서구청 그리고 서구 관내 4개 복지관(금호·쌍촌·무진·시영)과 연계하여 결손 아동 가정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도움의 손길과 관심을 전달하고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광주신세계 관계자에 따르면 30일(수) 오전 10시 30분, 백화점 1층 중앙광장에서 '2019 광주신세계 사랑의 S-BOX 협약식'을 갖고 관내 결손가정 100세대에게 매월 총 5백 만원, 연간 6천만 원에 달하는 1:1 패키지 박스 전달을 통해 본격적인 사랑 나눔 실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S-BOX 내에는 삽겹살, 불고기 등의 식품패키지를 구성하여 상대적으로 영양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결손아동 그리고 차상위계층 가정의 아이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후원 대상 100세대 중, 결손 아동 8세대를 선정, 광주신세계 부서별 1:1 결연활동을 전개하여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봉사활동 등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봉사활동을 적극 독려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최민도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할 수 있어 대단히 보람된다"며 "이번 '2019 광주신세계 S-BOX' 프로젝트 시행으로 지역사회에서 받은 따듯한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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