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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인천시,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개소

- 난임 부부 및 산후우울증 상담서비스 사업 추진

인천 권역 우울난임상담센터 개소현판식 (사진/인천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29일 인천시, 길병원, 중앙 난임센터, 인구보건복지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길병원 여성센터에 위치한 인천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에서는 난임 부부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정보제공 및 홍보, 정서적·심리적 안정 프로그램 운영, 심리 상담서비스 등 난임 가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위해 진료실, 상담실 등을 설치하고 전문 의료진과 상담전문가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해 진단과 상담, 치료까지 원스톱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이현애 여성가족국장은 "인천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개소를 계기로 난임 부부와 산후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임산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