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김태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SNS에는 "멜버른에서 온 반가운 얼굴! 김태리 배우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렸다.

올린 사진에는 노을 진 멜버른의 풍경을 바라보는 김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러블리한 단발 머리를 하고 턱을 받친 채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태리는 지난해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주연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배우 송중기 주연의 SF영화 '승리호' 출연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