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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허민-정인욱, 누가 봐도 천생연분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의 러브스토리가 관심이다.

허민과 정인욱의 연애는 2017년부터 시작됐다. 열애 사실이 공개됐을 당시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알려졌다. 둘은 처음부터 성격이 잘 맞아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잘 맞는 성격이 둘의 사랑을 연결시켰지만 스포츠에 대한 공통의 관심사가 더욱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

허민은 MBC ‘스포츠 매거진’에 출연하면서 해박한 스포츠 상식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허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인욱의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경기 관람 인증샷을 올리면서 큰 화제가됐다.

허민과 정인욱은 각자 방송 활동과 경기 일정 등을 모두 소화하면서 바쁘게 지냈지만 함께 시간을 조절해 데이트를 했다. 이와 관련해 연예 관계자는 “4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로 활동한 분야가 다르지만 상대방을 이해하면서 서로를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허민, 정인욱은 2017년 8월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고, 같은 해 12월 딸 아인 양을 품에 안으며 결혼식을 미뤘다. 두 사람은 지난달 1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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