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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봄이 오나 봄' 유정우, 훈훈하고 잘생긴 모습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사진=제이에스픽쳐스)



'봄이 오나 봄' 유정우가 훈훈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정우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정우 군이 오나 봄~ MBC '봄이 오나 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정우는 '봄이 오나 봄'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풋풋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넓은 어깨가 돋보이는 셔츠 차림으로 훈훈한 남친룩을 소화하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유정우는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할 제임수 역으로 등장, 극중 엔터방 소속 연기자로 방광규 대표(김광규)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전해져 기대가 모이고 있다.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다.

전작 tvN '계룡선녀전'에서 신인임에도 위험함과 로맨스, 코믹함까지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유정우의 활약과 연기 변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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