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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신입사원 20명 환영식 열어

24일부터 4박5일간 베트남 연수도

한세실업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신입사원 환영식을 가졌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세실업



한세실업이 신입사원 20명을 새 식구로 맞이했다.

한세실업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신입사원 환영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환영식에서 신입사원들은 선배들로부터 팔로워십의 의미, 중요성과 함께 각 팀 동료들의 역할과 책임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향후 맡은 자리에서 어떻게 일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신입사원들이 직접 제작한 옷과 소중한 분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를 전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24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으로 해외연수를 떠난다. 4박5일간 동기들과 현지에 머물며 한세실업의 생산라인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베트남 문화 체험을 통해 해외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 등을 가질 예정이다. 회사는 신입사원들에게는 소정의 연수 활동비도 지급한다.

한세실업은 2010년부터 매년 평균 두 차례 이상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한세실업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이 불편함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교육 프로그램 마련하고 있다"며 "한세실업의 신입사원 공채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세실업은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니카라과, 아이티 등 전세계 8개국, 17개 해외법인과 5개 해외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는 3만7000여명의 다국적 직원들이 연간 3억2000만장 이상의 의류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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