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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스카이캐슬 결방, 하루 쉬어간다

(사진=JTBC)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8강 진출에 '스카이 캐슬'은 비상이 걸렸다.

오는 25일(한국시간) 밤 10시 45분에 2019 아시안컵 8강전이 열리는 가운데 JTBC '스카이 캐슬 편성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JTBC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유효한 AFC 패키지 중계권을 단독으로 구매한 상태다. 때문에 2019 아시안컵 중계 역시 JTBC가 독점 중계를 하고 있다.

8강전은 공교롭게도 인기리에 마침 2회분을 남겨둔 금토드라마 '스카이 캐슬' 편성과 겹치게 됐다. 이로 인해 같은 날 밤 11시에 편성 예정된 금토드라마 '스카이 캐슬은 하루 쉬어간다. 26일 오후 11시에 19회가 정상 방송된다.

또한 24일 오후 9시 45분에는 '2019 AFC 아시안컵' 베트남과 일본의 8강 경기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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