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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강다니엘 팬카페 오픈, 인스타그램 최단기간 100만 팔로워 달성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 윤지성이 공식 팬카페를 오픈했다.

21일 정오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공식 팬카페가 각각 오픈됐다. 이번 주말 마지막 콘서트를 앞두고 강다니엘과 윤지성도 워너원이 아닌 본격적인 솔로 행보에 돌입한 것. 두 사람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부응하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 55분 기준, 강다니엘 팬카페는 회원수는 5만 5,479명, 방문자수는 101만 1,681명을 기록한 가운데 두 시간 만에 4만 명을 돌파했고, 세 시간 만에 5만 명을 넘어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1월 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시한 지 11시간 36분 만에 최단기간 100만 팔로워를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기네스 신기록으로 이전 기록은 2년 전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운 12시간이었다.

윤지성은 워너원의 맏형이자 밝고 유쾌한 매력으로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최근 뮤지컬 '그날들'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하는가 하면, 오는 2월 솔로 활동을 예고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속한 워너원은 2018년 12월 31일자로 약 1년 6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워너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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